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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이 패션, 아트,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담은 ‘하우스 오브 질스튜어트(HAUS of JILLSTUART)’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진행한다.
하우스 오브 질스튜어트는 ‘하우스’라는 팝업 테마에 걸맞게 질스튜어트 뉴욕의 브랜드 정체성을 아늑한 집과 같은 공간에 압축해 보여준다.
특히 질스튜어트 뉴욕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패션(23 FW 컬렉션) ▲아트(송지혜 작가 콜라보 테이블 웨어) ▲라이프스타일(스포츠브랜드 리복과의 콜라보)을 한 공간에 표현했다.
이번 팝업은 오는 10월 5일까지 20~40대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는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서 연달아 진행된다.
질스튜어트 뉴욕 관계자는 “질스튜어트 뉴욕은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하반기 고객과의 다채로운 접점을 지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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