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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프리뷰

유나이티드제약, 3분기 신제품 판매 호조 예상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3-07-31 08:02 KRD2
#유나이티드제약(033270) #유나이티드제약3분기전망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한 376억원이 전망된다. 약가인하 영향이 이어지고 있지만 신제품의 판매 호조가 예상된다.

이에 대해 김응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신제품 고지혈증 치료제 ‘뉴펙스정’과 개량신약 ‘실로스탄CR정’이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면서 “순환기계 품목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6억원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영업이익은 2분기에 발생했던 전동 공장 관련 일회성 비용이 없어 54억원으로 전년대비 26.2%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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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영업이익률도 14.4%(2분기 10.5%)로 개선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한편, 유나이티드제약의 2분기 영업이익 38억원(-32.8%, YoY),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363억원을 시현했다.

분기 사상 최대수출(63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약가 인하 영향으로 내수가 부진했다. 효능별로는 항생제와 항암제가 각각 70억원(+20.7%, YoY), 37억원(+7.1%,YoY)으로 양호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정보는 투자 참고용일 뿐이며, 이를 근거로 행해진 주식 거래 등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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