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군수 전춘성)이 '2023년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접수를 시작했다.
'진안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은 관내 지역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진안군 대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학생에게 연 1회, 100만원의 생활안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 공고일(9월 1일) 기준 주소가 진안군에 1년 이상(단, 관외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는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2년이상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으로 직전 학기 평점평균 C학점(70점)이상인 자이다.
접수는 오는 22일까다.
또한 진안군에서는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대출을 받아 2023년 상반기에 발생한 이자분은 10월 2일 ~ 20일까지 신청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