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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층 특설 행사장에서 ‘동행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20개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한다.
우선 다양한 중소벤처기업의 잡화‧리빙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비브랜드의 인조가죽 스몰백(6000원), 포포유의 바이탈펩 탄력크림(1만원), 펫레터의 강아지‧고양이 전용 저자극 안심비누(1만2150원), 아이루카의 슬림 자동 살균기(2만5000원) 등이 있다.
또 주요 패션‧리빙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뉴발란스의 맨투맨(3만9000원), 게스의 반팔티(1만5000원), 안다르의 여성 크롭탑(1만9000원) 등이 있다.
이번 행사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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