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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의 휴대폰결제로 티웨이항공의 항공권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국내 항공사 티웨이항공에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오픈한다.
다날은 지난해 5월 티웨이항공 삼성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여행·레저 분야 가맹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휴대폰결제 오픈으로 이용자 편의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앱에서 결제수단으로 휴대폰결제를 선택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LCC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티웨이항공과의 상생이 기대된다.
다날은 이번 휴대폰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날 관계자는 “휴대폰결제는 신용카드 없이 간편하게 결제하고, 매월 요금과 함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어 이용자 충성도가 높은 결제수단”이라며 “앞으로도 항공권은 물론 숙박, 여행, 가전 등 휴대폰결제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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