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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모나미에서 개발한 어린이 단계별 지식성장 프로그램 모나르떼는 아주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7~8일, 16~17일 총 나흘간 초등학생 대상 미술 인문학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미술 인문학 특강 (사진 = 모나미 제공)

아주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아주좋은꿈터’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스토리로 배우는 미술 인문학’을 주제로, 15세기 말에서 16세기 초 당시 문화예술을 꽃 피웠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시대의 중심이 되는 인물들과 그 인물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숨겨진 이야기가 다뤄졌다

모나르떼 관계자는"모나르떼의 미술 인문학 특강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사, 미술사, 인문학 지식을 어렸을 때부터 쉽고 재밌게 배우며 흥미와 관심을 이어갈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특히 최근 초등학생의 세계사 및 인문학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관련 수강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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