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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지난달 삼화섬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모두 완료하고 이용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에 조성된 시 대표 수변공원인 삼화섬공원은 이순신대교, 무지개다리와 연계해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광양의 대표 야간명소이나 공원 내 목재시설이 노후화되고 시설물이 부분 파손됐다.
김재원 공원과장은 “지속적 공원시설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원의 노후시설 정비와 리모델링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토록 하겠다”며 “도심 생활권 안락한 쉼터 제공을 통해 시민감동 녹색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안전한 공원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4월~6월까지 공원 내 노후화된 목재 계단, 산책로, 휴식시설 등을 정비·교체해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공원등, 데크등을 추가 설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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