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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JW중외제약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에 ‘에파미뉴라드(코드명 URC102)’의 제3상 임상시험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에파미뉴라드의 유효성·안전성을 통풍치료제 ‘페북소스타트(Febuxostat)’와 비교 평가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통풍 및 고요산혈증 치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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