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의 출시 100일을 맞아 풍성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9월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모두에게 가구 패키지를 지급한다. 가구 패지키에는 인형들과의 생활공간인 저택을 더욱 스페셜하게 꾸밀 수 있는 가구 및 장식 아이템들이 들어 있다. 이 중에는 인형들과 함께한 100일간의 추억을 기념하는 족자 장식도 포함돼 있다.
또 소울타이드 공식 라운지에서 배포하는 100일기념 쿠폰번호를 게임에 접속해 10월31일까지 입력하면 크리스탈 10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7월24일부터 8월7일까지 저택에서 글자를 수집해 SOUL, TIDE, 백일축제 등 3종류의 단어를 완성하면 인형, 서번트, 가구 소환티켓이 각각 10개씩 지급된다.
7월24일부터 7월3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는 특별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이벤트 상점에서 플루오, 선물팩, 골드, 열쇠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7월24일 점검 후 메인 스토리 12캡터가 새롭게 열리며 나선계단 최대 도전 단계가 120층까지 확장된다. 12챕터 오픈을 기념해 크리스탈과 인형 육성재화를 얻을 수 있는 직소퍼즐 이벤트도 열린다.
이외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엘리샤와 안드레아가, 별의 전당 소환에는 SSR 서번트 기사왕과 제국의 왕녀가 등장한다. 인형 유메사키 네츠키와 니코렛 라멜의 여름 특별 코스틈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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