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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웹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4일 코스피(+0.72%)와 코스닥(-0.50%)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2.73%)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2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30개나 됐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웹젠과 모비릭스만이 상승했다. 웹젠은 전거일대비 1.45%(200원), 모비릭스는 0.10%(10원) 올라 각각 1만4000원, 1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중 웹젠은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넵튠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넵튠은 전거일대비 12.30%(1080원) 내려 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드래곤플라이(-7.92%) 네오위즈(-7.81%) 룽투코리아(-6.56%) 티쓰리(-6.33%) 플레이위드(-6.17%) 한빛소프트(-5.83%) 등이 하락했다.

이외 게임대장주들인 엔씨소프트(-3.16%) 넷마블(-2.58%) 펄어비스(-2.25%) 카카오게임즈(-2.00%) 크래프톤(-1.55%)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게임주 중에서는 드래곤플라이(492원) 티쓰리(1387원) 한빛소프트(2250원) 썸에이지(386원) 컴투스홀딩스(3만2150원) 컴투스(5만3200원) 위메이드플레이(8700원) 조이시티(3055원) 엔씨소프트(27만5500원) 미투온(3070원) 등이 장중 52주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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