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임직원들이 약 1000만원을 충청남도(이하 충남) 산림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약 한 달간 자사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를 진행했다.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 약 1044만원을 지난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산림 회복’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다.
해당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에 회사 매칭 기부금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모였으며, 충남 적십자사로 전달돼 피해 지역의 나무 심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과 뜻을 모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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