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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에 7월17일 점검을 통해 신규 상시 콘텐츠인 낚시를 업데이트한다.
소울타이드에 따르면 게임 내 저택에서 수행할 수 있는 임무에 낚시가 추가된다. 7챕터를 클리어 한 유저는 업데이트 후 해당 콘텐츠를 바로 이용 가능하다.
저택에서 제작하는 정련석으로 낚싯대를 구매하고 낚싯대 사용 횟수만큼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물고기 도감을 완성해 나가면 보유 중인 모든 인형의 공격력, 방어력, 체력이 영구 상승한다.
소울타이드는 이와 함께 신규 SSR 서번트인 ‘저항하는 라이주’를 선보인다. 이 서번트는 번개 대미지를 크게 높여줘 번개 딜러 중심인 파티의 공격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유저들은 7월24일까지 별의 전당 소환에서 저항하는 라이주 또는 흑요석 기사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만월의 전당 소환에는 인형 오로라와 아스나가 등장한다.
소울타이드는 이밖에 출시 100일 전야제 이벤트로 7월31일 점검 전까지 인형 코스툼 10종을 할인 판매한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되는 낚시는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들께서도 어렵지 않게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선보일 콘텐츠와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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