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1.43%)와 코스닥(+0.3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80%)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6개였고 하락주는 1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밸로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밸로프는 전일대비 21.60%(267원) 올라 1503원에 장을 마감했다. 밸로프는 6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오늘 밸로프는 작년 12월 중국 판호를 발급받은 '뮤 레전드'가 14일 사전예약 사이트 오픈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급등세를 보였다.
또 모비릭스(+8.74%) 룽투코리아(+6.07%) 네오위즈홀딩스(+4.09%)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2.55%) 넵튠(+1.21%) 엠게임(+0.79%)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1.67%) 크래프톤(+1.25%) 카카오게임즈(+1.07%) 엔씨소프트(+1.03%) 펄어비스(+0.94%) 모두 상승했다.
반면 액션스퀘어의 하락률이 높았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3.85%(90원) 내려 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미투온(-3.39%) 조이시티(-3.14%) 드래곤플라이(-2.70%) 넥슨게임즈(-2.47%) 티쓰리(-2.08%) 컴투스(-1.72%) 위메이드플레이(-1.63%) 썸에이지(-1.56%)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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