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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와 넷이즈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삼국주장록을 정식 공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국주장록은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 넷이즈가 제작한 모바일게임이다.
지난 5월 중국 내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 이용자를 대상으로 현지 유료화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출시는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해 oppo, 4399, TapTap, 빌리빌리, 샤오미 등 중국 주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된다.
삼국주장록은 정식 버전 출시를 맞아 튜토리얼 완료 시 7성급 장비 제공, 대량의 뽑기권 및 금옥 서비스,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혜택, 10연속 무료 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삼국주장록이 정식 출시되면서 IP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중국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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