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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가 친환경 브랜드 누깍(Nukak)과 손잡고 한정판 업사이클링 가방을 LCK 팬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CK는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브랜딩 폐기물을 어떤 방식으로 재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팬들에게는 추억이 담긴 선물이 되면서 동시에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방식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LCK는 다양한 폐기물을 활용해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는 업체인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Nukak)과 협업을 진행했다. 누깍은 광고 현수막, 고무 타이어, 낙하산 천 등을 재활용해 패션 아이템을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패션 브랜드다.
LCK는 한정판 업사이클링 가방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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