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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5일 코스피(-0.55%)와 코스닥(+0.13%)는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1.35% 하락했다. 건설주는 83종목 가운데 12종목이 상승, 63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8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GS건설이다. GS건설은 전일 대비 4.25%(800원)하락해 1만803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검단신도시 사고원인으로 부실시공이을 꼽았다. 이에 GS건설은 입장문을 내고 책임을 통감한다며 검단 단지 전체를 재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전일 대비 2.77%(1050원)하락해 3만6850원으로 장을 마쳤고 DL이앤씨는 전일 대비 2.06%(700원)하락한 3만33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중 현대건설, DL이앤씨 모두 이번주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동부건설은 전일 대비 1.55%(110원)하락해 6990원으로 장을 마쳤고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1.43%(1500원)하락한 10만3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도 전일 대비 1.23%(140원)하락해 1만122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대우건설도 전일 대비 1.22%(50원)하락한 40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 외 두산에너빌리티(-1.00%),금호건설(-0.82%),삼성엔지니어링(-0.68%)순으로 하락했다.

이 중 두산에너빌리티, 금호건설은 이번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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