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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우미건설이 오는 8월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서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시 북구 동림동 일원에 지하 65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99가구 ▲94㎡ 50가구 ▲101㎡ 285가구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한 4베이 설계와 오픈형 테라스(해당 가구) 등을 적용했다. 또 100% 지하주차장 설계를 적용하고 조경면적 약 43%로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다.
이 밖에도 단지 내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Lynn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에어클린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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