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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지난 23일 ‘새빛 청년존’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새빛 청년존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9번 목표(모두를 위한 지속가능도시와 문화) 위원회 위원 7명이 새빛 청년존을 찾았다.
새빛청년존 사업은 수원시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역세권 비주택리모델링 청년주택’을 주거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수원 청년에게 공급하는 것이다. 지난 4월 새빛 청년존 1호(권선구 권광로 일원) 입주기념식을 열었다.
LH는 역세권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공급 호수의 30% 범위에서 수원시에 우선 공급하고 수원시는 특화 기준에 따라 입주 청년을 선정한다.
새빛 청년존 1호는 LH가 지난해 12월 매입한 건물을 고쳐 지어 조성했다. 연면적 4703.26㎡,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주택(23~27㎡) 83호, 커뮤니티실(4층) 등이 있다. 주택 보증금·임대료는 시세의 40~50% 수준이다. 커뮤니티실에서는 청년을 위한 진로상담, 교육, 심리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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