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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이 신규 월광 영웅 ‘진혼의 로앤나’를 추가했다.

진혼의 로앤나는 5성 등급의 암속성 마도사 영웅이다. 특히 적의 방어력을 관통해 적 전체에 피해를 입히고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키는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지녔다.

에픽세븐 스토리 속에서는 런웨이 파이터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으로 또 다른 월광 영웅인 최강모델 루루카의 가장 친한 친구다. 세계관 최고의 모델이지만 의존적인 성향이 강해 이로 인해 수많은 생명과 행성을 파괴하는 스트라제스의 계획에 동참하게 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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