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재향군인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 수원시보훈회관에서 수원시 4개 참전유공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전우회,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등 4개 단체에 총 250만원 상당 라면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지역내 이마트 4개 지점(트레이더스·수원·광교·서수원점)의 후원으로 마련했다.
위문품 전달식에는 수원시재향군인회 김영경 회장과 임원진, 4개 참전유공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재향군인회는 2017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참전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보훈원 봉사활동, 그린 향군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회원은 16만5000여 명에 이른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