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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에 한정판 여름 수영복 코스튬을 19일 정기점검 후 선보인다.
올해 여름 수영복 코스튬의 첫 번째 주인공은 뛰어난 성능으로 유저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아카셋과 남궁린이다.
수영복 코스튬 착용 시 메인 화면과 인연 콘텐츠에서 인형의 모습이 달라지며, 전투 시 초상화가 변경된다.
유저들은 6월26일 점검 전까지 상점에서 아키셋의 심해 순찰 또는 남궁린의 남국의 인상 코스튬이 포함된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6월26일 점검 전까지 만월의 전당 소환에 아카셋과 미네르드웬이, 별의 전당 소환에 공격형 SSR 서번트인 은신한 닌자와 쌍검의 자격이 등장한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준비한 특별 코스튬을 통해 유저들께서 인형들과 뜻깊은 추억을 쌓으시기 바란다”며 “수영복 코스툼은 3주간 매주 새로운 인형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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