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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한정 캐릭터 2종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월드 플리퍼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했다.

이번에 추가된 ★5 극수의 무인 셰이롱은 강력한 일격으로 주변의 적에게 수속성의 대미지를 입히는 무술가다. 함께 추가된 ★5 하얀 수호자 헬가’는 견족 전사로 가장 가까운 적에게 곤봉을 이용해 뇌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여기에 가장 가까운 적에게 풍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수행을 좋아하는 무도승 마카니도 함께 추가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30일까지 ★5 극수의 무인 셰이롱을 포함한 한정 캐릭터 2종과 신규 캐릭터 1종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13일부터 신규 콘텐츠 ‘별 보는 도감’을 추가한다. 별 보는 도감은 키워드를 해제하고, 월드 플리퍼 전체 세계관의 실마리를 풀어가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또 오는 7월 2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백수(百獣)의 왕관’을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테오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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