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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동탄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암 예방을 위한 건강특강 모습. (사진 =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3일 동탄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재가암환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특강을 했다.

2023년 신규사업인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의 일환으로 아주대학교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연계해 운영되며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주제로 정승연 아주대학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강의했다.

특강은 암 치료 후 일상생활에서의 올바른 생활습관과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내용으로 약 50분가량 진행됐으며 강의 후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준식 동탄보건소장은 “재가암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건강 지식 습득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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