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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형락) 치위생과(학과장 김기욱)는 지난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을 맞아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참여해 구강보건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 남·북구 보건소, 포항시 치과의사회, 포항대학교 치위생과가 함께했으며 포항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은 구강보건 매체 전시 및 지역주민들의 구강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과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 과 구치(어금니)의 ‘구’ 를 의미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치위생과 홍나리 학생은 “치위생과 학생으로 배운 전공 학문을 바탕으로 준비한 교육매체를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구강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치과위생사가 되어서도 지역에서 더 많은 구강보건 교육을 시행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항대학교 치위생과는 해마다 구강위생전과 구강보건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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