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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전경. (사진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디지털엠파이어Ⅱ(영통구 신동) 세미나실에서 ‘찾아가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수원시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기업을 포함한 6개 업체가 현장 면접을 거쳐 1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케이지, 프로닉스, 이엠퍼스트, 머니컴퍼니테크, 일영랩,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이 참여한다.

시는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현장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기업·모집 분야는 수원시 홈페이지의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수원 일자리센터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당일 방문해서 참여할 수도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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