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8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정신건강복지센터 생활훈련실에서 관내 중장년 남성 12명(은퇴자, 퇴직준비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소셜다이닝 ’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공모’ 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전문요리강사와 함께 요리를 만들고 직접 만든 반찬 등으로 함께 식사를 하며 음식을 매개로 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형성하여 중장년층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외로움을 해소하는 등 사회적 관계망 회복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외로움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요즘, 자신을 돌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군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