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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브라질이 기준금리를 3개월 연속 인상했다.
11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8.5%로 0.5%p 올렸다.
이로써 브라질은 3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게 됐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브라질의 금리인상을, 20개월내 가장 빠른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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