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김미정 부시장이 7일 군산내항 및 군산항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과 관련해 군산새만금신항 개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김 부시장은 금란도, 폭풍해일 침수방지시설 사업 등 군산내항의 현안사업을 점검했다.
또 국제여객터미널 증축 현장을 방문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운행하고 있지 않는 여객선 상황을 살폈다.
김 부시장은 이어 GCT 군산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군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현황 등을 청취한 후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및 7부두 야적장 등 4~7부두에서 추진 중인 국가예산의 주요 사업장 등 군산항 중심의 지역경제 성장 동력기반 구축 사업 등을 점검했다.
김 부시장은 최근 행정구역 관할권 결정과 관련된 군산새만금신항만 개발현장을 찾아 신항만 및 새만금 개발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2024년 이후 국가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 하겠다”면서 “2026년 군산새만금 신항만 운영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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