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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3일 한국마사회시설관리(대표 윤각현)와 모‧자회사 간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올해 첫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모‧자회사 경영 전반에 대한 논의와 함께 상호소통‧화합을 위해 모‧자회사 대표자 및 경영진이 참석하는 정기적인 자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회사 근무 직원 격려와 현장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개최장소를 자회사 본사 사무실로 정해 눈길을 끌었다.
자회사의 경영 현안과 근무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겠다는 한국마사회의 의지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실제로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모‧자회사 간 상호 협력이 필요한 논의사항과 주요 정책 방향과 같은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모‧자회사 간 소통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대표자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다음 간담회는 11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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