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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예비 귀농자 대상 ‘안동에서 한 달 살아보기’ 참여자 모집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3-06-06 19:54 KRX7
#안동시 #예비귀농자 #안동에서 한달살기

숙박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 무료 , 영농기술 교육, 우수 귀농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안동시가 예비 귀농자를 대상으로 안동에서 한 달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동시가 예비 귀농자를 대상으로 ‘안동에서 한 달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예비 귀농자를 대상으로 ‘안동에서 한 달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동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귀농을 희망하는 타 시지역 거주 도시민(만18세 이상 만 55세 미만)이 한 달 동안 안동시(서후면)에 거주하며 농사기술을 배우고 농촌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안동시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5가구 30명(가구당 2명씩)을 모집해 3기에 걸쳐 운영되며,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 1기 5가구, 7월 26일까지 2기 5가구, 8월25일까지 3기 5가구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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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자로 선정되면 1기는 7월 3일부터 26일까지 2기는 8월 1일부터 25일까지, 3기는 9월 4일부터 26일까지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국화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 : 조영호, 서후면 봉정사길 163-4 소재)에 머물며 농촌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며, 숙박(봉정사국화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 한 달간 진행되는 세부 프로그램에는 ▶영농기술 교육 ▶농촌 일자리체험 ▶ 우수 귀농 현장체험 ▶ 농산물유통정보를 위한 견학 등이 있다.

NSP통신-안동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과 정착에 기여하고 고령화가 심화하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안동시)
안동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과 정착에 기여하고 고령화가 심화하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안동시)

안동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과 정착에 기여하고 고령화가 심화하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오길 기대하고 있다.

권영백 안동시 농촌활력과장은 “귀농은 도시에서의 삶과 생활 패턴이 바뀌는 큰 변화이고, 그 대비를 얼마나 했는가가 농촌 정착의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라며 “안동에서 한 달 동안 살아보면서 농사와 농촌문화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계획한 귀농을 직접 현실에서 준비하여 성공적인 귀농정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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