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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부천시(시장 조용익)와 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신겸)는 술로 인한 왜곡된 인지와 중독적 사고를 바로잡을 수 있는 알코올 교육 ‘인지행동치료’를 7월 3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평소 음주 문제로 인해 고민하고 있거나 건전음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화상회의(ZOOM)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문자로 매주 교육내용과 화상회의 링크를 안내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알코올 교육 이외에도 알코올 사용장애 자가진단표(AUDIT-K)를 활용한 알코올 평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평가 상담을 통해 음주 문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알코올 사용장애 대상자 및 가족에게 관련기관에 대한 정보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알코올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의식 형성으로 음주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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