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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과 소속 의원들이 진척상황 브리핑을 받고 있는 모습. (사진 = 화성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흥범)가 지난달 31일 ‘보타닉가든 화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여울공원 전시온실 사업 예정지를 비롯한 5개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도신걸서위원회 정흥범 위원장을 비롯한 김상균 부위원장, 김상수, 유재호, 임채덕 의원은 성시 실내배드민턴장, 진안 다목적체육관, 정조효 노인복지관, 향남문화복합센터 건립공사 현장 등 주로 공정률이 20%이상 진행된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여름 장마철과 혹서기 작업시 근로자들의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정흥범 위원장은 “작업장 안전수칙을 준수해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를 바라며 공사가 완료된 이후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품질 제고에 각별히 신경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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