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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동복지시설 시설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강상훈 호평 대표노무사 강연으로 진행된 교육에는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복지시설 시설장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 노무사는 ▲2023년 노동법 주요 개정사항 ▲근로계약의 체결·작성 ▲근로 시간, 연차 유급 휴가 ▲임금, 퇴직금 등 센터 종사자의 인사노무관리에 필요한 실무를 설명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돌봐주시는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시설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센터 운영 실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마을돌봄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돌봄 중심 기관으로서 자긍심을 느끼며 센터 운영의 공공성·투명성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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