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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약사회가 수원지역 조손·한부모·장애·저소득 다자녀 가족 25가구 아동 44명에게 아동용 운동화, 미술 도구를 선물했다.
수원시약사회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꽃들에게 희망을’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고 구운동·우만2동·율천동·인계동·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아토박스’ 5박스를 전달했다. 아토박스는 아동 운동화와 정서적 안정을 주는 미술도구들이 담겼다.
김호진 수원시약사회장은 “우리가 이렇게 소중한 마음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오늘 전달을 해드렸는데 이분들에게 그런 온정의 마음도 다시 전달돼서 우리 사회가 점점 더 따뜻해지고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센터가 기부를 접수하기도 하고 전달해 드리는데 이렇게 정성을 담아서 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 것 같다”며 “아이들이 받으면 너무 행복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약사회는 지난 2017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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