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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MLB 퍼펙트 이닝 23이 전세계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MLB 퍼펙트 이닝 23은 올해 3월 진행된 글로벌 야구 이벤트와 메이저리그 새 시즌 개막의 영향으로 빠르게 신규 유저들이 유입되며 누적 다운로드 200만 회를 넘어섰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data.ai(구 앱애니)에 따르면 최근 MLB 퍼펙트 이닝 23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에서 대만 1위, 일본 2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도미니카 공화국,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지역에서는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MLB 퍼펙트 이닝 23은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 야구 게임이다.
야구 게임 장르의 노하우가 축적된 특화 게임 엔진을 활용해 실감나는 3D 그래픽을 구현했으며, MLB 리그 팀별 유니폼과 경기장을 세밀하게 반영해 실제 경기와 같은 긴장감을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MLB 야구 게임의 진수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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