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6회 영덕군 어린이대축제와 연계해 ‘어린이 신나당 줄이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신나당이란? 新·나트륨·당류를 이르는 말로, 이번 홍보활동은 어린이 급식소의 나트륨, 당류 과잉섭취를 지양하고 올바른 식단을 실천할 수 있는 건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센터는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무럭무럭 막된장 만들기 체험활동, 나트륨·당류 줄이기 입체패널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특히 직접 만들어 숙성시킨 저염된장을 선보여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덕군 김정원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어린이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행사와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과 위생 관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