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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리그오브레전드은 점유율 40%를 차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아이온, 테라, 던저스트라이커 등은 전주대비 사용량이 감소했다.

게임트릭스의 지난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주간 종합 게임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 신규챔피언 ‘아트록스’를 공개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3.53% 증가해 점유율 40%대의 독보적인 1위를 유지했다.

6월 27일 부터 대형 이벤트인 ‘새로운 클래스의 시작! 파트1’ 이벤트를 시작한 ‘피파온라인3’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11.95% 증가하며 3위를 유지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많은 유저들이 기다렸던 ‘백청산맥 . 최초의 설원’ 업데이트를 6월 26일 진행했다. 대형 업데이트로 인해 ‘블레이드앤소울’은 전 주 대비 사용량이 34.61% 크게 증가했다.

순위도 3계단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아이온’은 ‘더욱 은밀하게 더욱 강하게’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전 주 대비 사용량은 2.78% 감소했다. 순위는 1계단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던전스트라이커’의 사용량 감소와 순위하락으로 인해 ‘리니지2’와 ‘사이퍼즈’는 사용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1계단씩 상승했다.

6월 27일 여름 업데이트 2번째 ‘뉴 밸런스2’ 업데이트를 진행한 ‘던전앤파이터’는 전 주 대비 사용량이 10.76% 증가해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

‘마법사의 요새’ 업데이트를 앞둔 ‘테라’는 6웍 27일 부터 ‘레디 투 섬머’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전 주 대비 사용량은 4.66% 감소하였다.

한편, 신규게임인 쎈 온라인은 다양한 PVP 전장이 특징인 MMORPG 게임으로, 전투의 기본이 되는 강화 시스템을 통해, 극강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내세운 쎈 온라인은 2013년 6월 30일 데이터 기준으로 전체순위 86위 장르 내 순위 30위에 위치했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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