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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27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1층 식품관에서 유튜버 여수언니가 론칭한 디저트 브랜드의 첫 제품인 ‘봄날엔약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판매 오픈 1분 만에 전량 완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던 봄날엔약과를 기존 온라인용(10개입)이 아닌, 현대백화점 팝업 특별 패키지(12개입, 1만2000원)로 재구성해 구매 개수 제한 없이 판매한다.
팝업행사는 판교점(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과 압구정 본점(다음달 12일부터 18일까지)에서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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