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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0일 코스피(-0.46%)와 코스닥(-2.58%)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03%)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2개였고 하락주는 29개였다. 이중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컸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한빛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8.59%(265원) 올라 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한빛소프트는 신작 소울타이드가 구글마켓과 원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모았다. 이로써 한빛소프트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크래프톤(+1.09%)은 상승했고, 넷마블(-2.35%) 펄어비스(-1.23%) 엔씨소프트(-0.67%) 카카오게임즈(-0.61%)는 하락했다.
반면 넥슨게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넥슨게임즈는 전일대비 8.80%(1950원) 내려 2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게임즈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티쓰리(-6.31%) 드래곤플라이(-4.80%) 엠게임(-3.92%) 조이시티(-3.34%) 룽투코리아(-3.29%) 네오위즈(-3.13%) 등이 3%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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