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온(대표 문지수, 이일수)과 아트테크 전문 브랜드 아크피아(대표 최요한)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게임온은 아크피아의 일본 내 시장확장을 위한 마케팅과 일본 기업 투자, 일본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 확보 및 계약 등을 지원한다.
또 웹3와 함께 오프라인 전시, 피지컬 작품, MD 제작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의 IP화 업무에 적극 협력한다. 게임온은 현재 웹3 및 엔터테인먼트, IP 영역에 대한 투자와 신규 사업 개발에 활발히 임하고 있다.
아크피아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웹3로 전환해 디지털 자산으로써 가치를 만드는 아트 스타트업 회사다. 현재 글로벌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디지털 에셋화를 통해 NFT를 포함한 AR, VR, 메타버스, 온·오프라인 전시, 피지컬 작품, 아트 상품 제작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아크피아는 ▲석촌호수 러버덕 프로젝트로 유명한 네덜란드 설치 미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Florentijn Hofman), ▲패션 브랜드 '반스' 등과 협업한 MZ세대 인기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가브리엘 홀링턴(Gabriel Hollington), ▲호주에서 활동, 사치 아트(The Saatchi Art)가 뽑은 유망 작가에 선정된 사라 빗슨(Sarah Beetson, ▲유튜브 구독자 180만명을 보유한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벤 와니체(Ben Ouaniche), ▲삼성, 애플, 맥도날드, 아마존, 펩시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한 영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댄 우드거(Dan woodger)’ 등과 협업 중이며 글로벌 대형 작가들 과의 추가 계약도 앞두고 있다.
아크피아는 업비트 두나무 자회사 람다 256, 네오위즈 자회사 인텔라X, 엑소사이어티 등 다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 체결을 완료했다. 또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논의 중이다.
아크피아는 5월에 정식 발행하는 아크피아 패스(VIP 회원권)를 통해 웹3에서의 예술커뮤니티를 강력하게 구축하여 온·오프를 연결한다.
아크피아 패스는 단 1000장만 발행, 각종 오프라인 전시 및 행사 초대권, MD, 실존 작가의 작품 소장 등의 기회를 부여한다.
게임온은 PC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의 일본 퍼블리싱 사업 및 신규 개발 서비스를 진행하며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온라인 콘텐츠 운영 노하우를 다져왔다.
현재는 한국 네오위즈의 일본 법인으로써 웹3, NFT, 팬던 사업 시장진출, 신규 IP창출과 획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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