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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30일까지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싱글몰트 글렌버기 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0년 전통의 글렌버기 증류소를 테마로 꾸민 글렌버기 뮤지엄과 위스키 원료를 테마로 한 비주얼 아트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 풍부한 바닐라 향과 진한 과일 향이 특징인 글렌버기 위스키 인기 상품들도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15년 글렌버기(700ml, 11만2500원), 12년 글렌버기(700ml, 7만2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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