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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생존자 ‘리디아’가 공개된다. 리디아는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에서 주인공 그룹이 대적하는 위스퍼러 집단의 수장 알파의 딸로 등장하는 캐릭터다.
게임에서는 큰 덩치의 워커(좀비)를 이용해 적을 압박하는 악 성향의 탱커로 합류한다. 전투 중 가면을 쓰고 워커로 위장해 적에게 혼란을 주고 돌과 뼛가루를 던져 피해를 입힌다.
새로운 생존 기록도 공개된다. 신간 ‘갑작스런 캠핑’에서는 캐릭터 에바의 무리가 갑작스런 공격을 받고 인근 산으로 대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번 생존 기록은 이달 17일까지 탐색할 수 있으며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면 성향 선택 모집권이 지급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워커 청소 이벤트를 이달 1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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