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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30일에 정식 출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모바일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MMORPG다. 특히 결사(길드)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고, 커뮤니티 시스템, 어시스트 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출시 후 스토리, 연출, 그래픽 등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사전등록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출시 당일에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넥슨은 인기 1위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정식 출시 이후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프라시아 전기를 즐겨 주고 계시고, 특히 결사(길드)에 가입해 결사원들간의 다양한 협업 플레이를 즐기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플레이어분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프라시아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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