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VEILED EXPERTS)’의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
파이널 베타 테스트는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오는 3월 30일 오후 4시부터 4월 6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도 스팀, 넥슨닷컴을 통해 즉시 참여할 수 있다.
3:3 폭파미션, 팀데스매치, 쇼다운(개인전) 등 새로운 모드와 밀밭, 알타시티, 코리아타운 등 신규 맵을 제공하고, UPS(우산 방호 체계), 캔드론 등 전략 무기도 새롭게 선보인다.
4월 1일 오후 8시부터는 숙련자들을 위한 경쟁전이 오픈되며, 4월 3일 오전 11시부터는 종료 시점까지 코인을 모으는 배틀로얄 형식의 개인전 쇼다운도 진행된다.
넥슨은 파이널 베타 테스트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보는 재미를 더해줄 인플루언서 e스포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베일드 엑스퍼트는 시시각각 변하는 전투 환경에서 싸우는 PC 슈팅 게임으로, 각자의 고유한 개성과 특성을 지닌 요원들이 등장하며 지형지물, 물품 구매 시스템을 이용해 역동적이고 전략적인 슈팅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3:3 폭파미션, 개인전, 팀 데스매치 등 새로운 모드와 신규 캐릭터, 맵, 무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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