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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기반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Legends of Runeterra, 이하 LoR)’의 신규 확장팩 ‘나보리의 영광’을 오늘(30일)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체계인 ▲동전과 ▲패기를 선보인다. ▲동전은 사용 시 중첩 횟수에 비례해 마나를 회복하며 ▲패기는 상대가 체력이 3 이상일 경우에만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신규 챔피언으로는 ▲세트 ▲사미라 뿐 아니라 LoR 오리지널 챔피언인 ▲잭도 등장한다. 잭은 내기 결투 카드 또는 패기와 함께 덱을 구성 시 능력이 극대화된다.
‘챔피언의 길’ 월간 도전과제도 추가된다. 해당 과제는 70여 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미션별로 전투를 1~2회 진행 후 보스를 상대하게 된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인 영원 모드 외에 한정된 카드만을 활용해야 하는 정규 모드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이번 확장팩 출시 기념 ‘용술사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규 아이콘·카드·감정표현·챔피언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4월 12일까지 이벤트 패스로 업그레이드하면 평온용 카르마를 즉시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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