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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양대 마켓과 PC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했다.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는 글로벌 64개국에서 약 2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PC MMORPG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 및 전투 요소를 강조했다.
특히 ▲빠른 전투 속도를 기반으로 한 호쾌한 필드전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상전 ▲원작의 향수가 느껴지는 스토리와 캐릭터 ▲로딩 없이 이동 가능한 심리스 월드 등이 특징이다.
아키에이지 워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PC 버전은 ‘아키에이지 워’ 다음 게임 페이지에 접속해 클라이언트를 내려 받은 후 플레이 가능하다. 두 버전의 계정 정보는 실시간으로 연동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그동안 아키에이지 워의 출시를 기다려주신 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정식 서비스 이후 풍성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MMORPG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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