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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전략 시뮬레이션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개발 엔드림)를 오는 8일 글로벌 론칭을 진행한다.
글로벌 론칭은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전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총 5종의 언어를 지원하며, 일본 지역은 조만간 별도 서비스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자 수가 6일 오전 100만명을 돌파했다. 전세계 ‘킹오브파이터즈’ 팬들과 SLG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으며 빠른 속도로 사전예약자 수가 증가해 글로벌 론칭까지 이틀을 남겨두고 100만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지난 2월 23일 필리핀과 말레이시아를 대상으로 소프트 론칭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SNK의 유명 격투 게임 ‘킹오브파이터즈’ IP를 차용해 제작한 서바이벌 액션 SLG로, 원작의 액션성에 SLG의 전략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유명 파이터들의 필살기를 인게임 전투에서 구현했으며, 머징시스템을 통한 파이터 성장과 함께 필드에서의 PvE, PvP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갖췄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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