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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대륙 ‘콘타나’를 비롯해 여러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콘타나는 고대인의 땅으로 알려져 있으며, 곳곳에 마나가 넘치는 신비로운 지역이다. 크로니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신규 대륙인 만큼 새로운 이야기와 퀘스트, 업적 등도 함께 더해졌다.

또 필드 보스 몬스터 타이라를 비롯한 다양한 필드 이벤트, 소환수 이야기 등 여러 콘텐츠와 의상 및 장비 등도 추가됐다.

태생 5성 신규 소환수인 마법 궁사도 추가됐다. 마법 궁사는 궁수형 소환수로 약점을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적을 빠르게 2번 공격하는 더블샷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속성에 따라서 적의 약점을 보다 강력하게 공략할 수 있는 액티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룬 시스템 편의성도 한층 높였다. 기존에 5성까지만 존재했던 룬 성급도 6성까지 확장됐으며 룬을 제작하고 합성, 분해할 수 있는 룬 연금술 메뉴가 새로 생겼다. 더불어 룬 3개를 합성해 새로운 개체를 만들 수 있는 합성과 소켓 아이템을 이전할 수 있는 승계 시스템도 추가됐다.

아울러 룬을 획득할 수 있는 성장 콘텐츠인 모험의 길에 어려움 단계가 추가됐다.

이외 다양한 소환수들과 함께 유적을 격파하는 PVE 콘텐츠인 갈라고스 유적에서 플레이 진행에 도움을 주는 마력의 규율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돼 이전보다 편하게 해당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신규 대륙 콘타나 추가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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