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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퀄리아츠(대표 츠지오카 요시타츠)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IDOLY PRIDE)’에 신규 콘텐츠 ‘W그랑프리’를 개최했다.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W그랑프리는 시즌제로 진행되는 한국 서버 전용 1:1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다. 시즌별로 정해진 필수 아이돌과 금지 아이돌을 고려해 덱을 전략적으로 편성, 다른 국내 이용자들과 대결을 진행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첫 시즌은 퍼스트 스텝(First Step) 음원으로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된다. 레벨의 제한은 없으며 게임의 메인 스토리 13까지 진행이 완료된 이용자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결 진행 후 승패에 따라 비너스 레이트를 획득할 수 있고, 시즌 종료 후 그 비중에 따라 보상이 주어진다.
한편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이번 W그랑프리 콘텐츠 외에도 한국 한정 특별 캐릭터 출시, 일본 주요 편의 기능 조기 반영 등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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