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모바일 3매치 퍼즐 RPG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BrownDust & Puzzle)이 신규 콘텐츠 ‘강림’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강림은 전설 등급의 영웅을 포함한 전설 영웅 조각, 고대 주화 등 고급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다. 캠페인 6챕터의 20 스테이지 클리어 시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강림 콘텐츠는 준비일, 전투일, 정산일 등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7일 동안 진행되는 준비일에는 조사 단장인 드웬과 함께 프롤로그 및 조사단 임무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간 내 3개의 임무를 수행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전투일의 경우 26일 동안 진행되며, 준비일에서 획득한 지역의 정보들을 활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강림 지역 입장 전 선택되는 작전을 통해 몬스터의 레벨과 난이도가 변경되고, 입장 재화인 큐브를 소모해 전투에 참여 가능하다. 이후 약 2주 동안 열리는 정산일에서 랭킹 점수를 바탕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신규 5성 영웅 2종도 업데이트됐다.
먼저 퍼즐형의 빛 속성 루멘은 일정한 개수의 어둠 속성 블록을 빛 속성 ‘광휘의 창’으로 변경하여 블록 피해량을 증대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또 다른 방어형 빛 속성 아르웬은 아군에게 일시적으로 피해를 대신 받는 보호막을 형성해 피해를 줄인다.
전설 등급의 6성 영웅 ‘셀리아’도 선보인다. 공격형 셀리아는 공격 대상이 받는 어둠 속성 블록의 피해량을 증가시키고 한 개의 어둠 속성 블록을 마녀 블록으로 변경해 매 턴 적을 공격하도록 만든다.
여기에 각종 시스템 개선도 진행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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